KBO 10월 7일 경기일정은 정규시즌 종료를 엿새 앞두고 5경기가 모두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1위 KT와 2위 삼성은 순위가 확정됐지만, 3위 KIA 타이거즈와 4위 LG 트윈스는 승차 없이 승률 7리 차로 붙어 있다. 5위 두산은 LG를 1경기 차로 쫓는다. 오늘 경기 매치업과 선발투수, 중계 채널, 순위 싸움의 관전 포인트를 한 번에 정리했다.
KBO 10월 7일 경기일정 한눈에 보기
7일 수요일에는 수원, 잠실, 사직, 문학, 고척에서 5경기가 동시에 열린다. 모든 경기가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하고, 표기는 원정팀 vs 홈팀 순서다.
수원에서는 삼성(원태인)과 KT(소형준), 잠실에서는 두산(최민석)과 LG(임찬규), 사직에서는 KIA(양현종)와 롯데(김태균)가 맞붙는다. 문학에서는 NC(송명기)와 SSG(김민준), 고척에서는 한화(정우주)와 키움(김성진)이 선발로 예고됐다.
중계는 삼성-KT가 MBC SPORTS+, 두산-LG가 SPOTV2, KIA-롯데가 SPOTV, NC-SSG가 KBS N SPORTS, 한화-키움이 SBS SPORTS로 안내됐다. 방송사 편성은 당일 바뀔 수 있으니 경기 직전에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다.
6일 경기 후 KBO 상위권 순위
6일에는 순위표 위쪽이 다시 촘촘해졌다. KIA는 광주에서 삼성에 4-5로 졌다. 김도영이 시즌 43호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4점을 모두 책임졌지만, 삼성은 김성윤의 동점 홈런과 박계범의 결승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같은 날 LG는 잠실에서 NC를 6-1로 꺾고 길었던 연패를 끊었고, 두산은 사직에서 롯데를 3-1로 눌렀다.
그 결과 3위 KIA(75승 2무 62패)와 4위 LG(76승 1무 63패)는 승차 없이 승률만 7리 차이가 됐다. 5위 두산(73승 5무 64패)은 LG를 1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KT는 키움을 10-1로 이기며 87승째를 올렸고, 삼성은 83승으로 2위 자리를 지켰다. 전날 흐름은 KBO 10월 5일 경기결과에서 이어서 볼 수 있다.
KIA가 지고 LG가 이기면 LG가 3위로 올라간다. 반대로 두산이 LG를 잡으면 두산과 LG의 승차가 사라진다. KBO 10월 7일 경기일정에서 사직과 잠실 두 경기를 함께 봐야 하는 이유다.
KBO 10월 7일 경기일정 핵심, 사직 KIA-롯데
3위를 지켜야 하는 KIA는 베테랑 양현종을 사직 마운드에 올린다. 상대 롯데는 김태균이 선발로 나선다. 롯데는 이미 가을야구 경쟁에서 멀어졌지만, 순위 부담이 없는 팀이 오히려 편하게 경기를 풀어 갈 수 있다는 점이 KIA에는 변수다.
KIA 타선은 최근 김도영의 장타에 크게 기대고 있다. 5일 LG전 9회 역전 3점 홈런, 6일 삼성전 홈런까지 이틀 연속 결정적인 한 방을 날렸다. 오늘은 김도영 앞뒤 타순이 얼마나 출루와 득점을 만들어 주느냐가 승부를 가를 가능성이 크다. 선발 양현종이 이닝을 길게 끌어 주면 불펜 운영에도 여유가 생긴다.
두산-LG 잠실 맞대결, 4·5위가 직접 붙는다
잠실 경기는 4위와 5위의 맞대결이라 KBO 10월 7일 경기일정 가운데 순위 영향이 가장 직접적이다. 두산은 최민석, LG는 임찬규를 선발로 예고했다.
LG가 이기면 두산과의 격차를 2경기로 벌리면서 KIA가 질 경우 3위까지 올라설 수 있다. 두산이 이기면 LG와 승차 없이 붙게 되고, 와일드카드 결정전 홈 이점이 걸린 4위 싸움이 끝까지 이어진다. 4위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1승을 안고 홈에서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5위와는 차이가 크다. 자세한 구조는 KBO 포스트시즌 방식 총정리에 정리해 두었다.
삼성-KT, 순위 확정 팀끼리의 점검 무대
수원에서는 1위 KT와 2위 삼성이 만난다. 두 팀 모두 순위가 확정돼 승패보다 포스트시즌을 앞둔 점검 성격이 강하다. 삼성은 원태인, KT는 소형준이 선발로 나선다.
한국시리즈에 직행하는 KT와 플레이오프에서 출발하는 삼성은 남은 경기에서 주전 체력 관리와 선발 순서 조정에 무게를 둘 가능성이 크다. 선발투수가 몇 이닝, 몇 개의 공을 던지는지 보면 각 팀의 가을 마운드 구상을 엿볼 수 있다.
NC-SSG·한화-키움, 남은 두 경기 관전 포인트
문학에서는 NC 송명기와 SSG 김민준이, 고척에서는 한화 정우주와 키움 김성진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네 팀은 상위 5개 팀 경쟁과는 거리가 있어 젊은 선수들의 기용 폭이 넓어질 수 있다.
순위 싸움과 직접 관련은 없지만 NC와 SSG는 KIA의 남은 일정에 다시 등장하는 팀이다. KIA는 9일 창원에서 NC, 10일 광주에서 SSG를 상대하기 때문에 두 팀의 최근 마운드 흐름도 참고할 만하다.
KIA·LG 남은 일정과 3위 시나리오
KIA 남은 5경기
7일 사직 롯데, 9일 창원 NC, 10일 광주 SSG, 11일 광주 롯데, 12일 잠실 LG 순서로 치른다.
LG 남은 4경기
7일 두산전으로 시작해 12일 KIA와의 최종전으로 정규시즌을 마친다. KIA보다 한 경기 적게 남았다.
12일 잠실 최종전
정규시즌 마지막 날 KIA와 LG가 직접 만난다. 그 전까지 승률 차이가 거의 없다면 이 한 경기로 3위가 갈릴 수 있다.
두산의 4위 추격
LG와 1경기 차인 두산은 7일 맞대결 결과에 따라 4위 경쟁에 바로 다시 뛰어들 수 있다.
3위는 준플레이오프로 바로 올라가지만 4위는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시작한다. 한 경기라도 덜 치르고 에이스를 아낄 수 있다는 점에서 3위의 가치는 크다. 그래서 KBO 10월 7일 경기일정부터 12일 최종전까지 매 경기가 사실상 단기전처럼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KBO 10월 7일 경기일정 시청·확인 방법
정확한 경기 시간과 선발 변경, 우천 취소 여부는 KBO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선발투수는 전날 예고되지만 컨디션 문제로 당일 바뀌는 경우도 있다.
이 글의 선발투수와 중계 채널은 경기 전 발표 기준으로 정리했다. 편성 변경이 생길 수 있으니 경기 시작 전에 최신 정보를 한 번 더 확인하자.
오늘 경기 시간은 스포츠 경기일정, 중계 정보는 야구중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볼카운트나 피치클락처럼 헷갈리는 규칙은 야구 규칙 총정리를 함께 보면 경기 흐름이 더 잘 보인다.
KBO 10월 7일 경기일정 자주 묻는 질문
10월 7일 KBO 경기는 몇 시에 시작하나요?
수원, 잠실, 사직, 문학, 고척 5경기 모두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합니다.
KIA와 LG의 3위 싸움은 어떤 상황인가요?
6일 기준 KIA가 75승 2무 62패, LG가 76승 1무 63패로 승차 없이 승률 7리 차이입니다. KIA가 3위, LG가 4위입니다.
KIA-롯데 경기 선발투수는 누구인가요?
사직 경기에는 KIA 양현종과 롯데 김태균이 선발로 예고됐습니다.
두산-LG 경기가 왜 중요한가요?
4위 LG와 5위 두산이 1경기 차로 맞붙는 경기입니다. 결과에 따라 와일드카드 결정전 홈 이점이 걸린 4위 경쟁과 3위 경쟁이 함께 달라집니다.
정규시즌은 언제 끝나나요?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는 10월 12일로 예정돼 있으며, 이날 잠실에서 KIA와 LG가 맞붙습니다. 우천 순연이 생기면 일정이 바뀔 수 있습니다.